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,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,시사 정각 시작합니다.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.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가고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.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늘은 나올지 정치권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. 관련 영상부터 보시죠. <br /> <br /> <br />선고 날짜 빨리 발표해라. 야권의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 정치권에서도 그렇고 모든 언론에서도 그렇고 오늘은 나올까, 기다리고 있는 건데 오늘 오후까지 만약에 안 나오면 이번 주는 사실상 물 건너가는 건가요? <br /> <br />[김형주] <br />그렇다고 봐요. 그동안 관행에 의하면 보통 나오는 시간대도 오전에 공고가 됐다고 하니까 기존의 방식대로 하면 오늘 끝난 것이죠. 오후에 나올 가능성이 없고 오전에 나왔다면. 그렇다면 다음 주 26일쯤 공고가 돼서 28일 한 주간 순연될 가능성이 많고. 또 일부에서는 4월 초까지 넘어간다, 이런 얘기가 있으니까 이것을 국민들이 그야말로 크게 긴장하고 대기하고 있는 관점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빨리 결론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주도 이렇게 넘어간다는 것은 과거에는 첫 번째, 두 번째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 2주 안에 결론이 났었거든요. 그런 측면에서 보면 20일이 넘어간다는 것은 길게 가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헌재에서 언제 발표하겠다, 날짜가 안 나오고 있는 상황,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. 이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? <br /> <br />[홍석준] <br />아무래도 헌재 내부에서 여러 가지 쟁점별로 해서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, 이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. 민주당은 처음에는 25일 변론이 종결되고 난 다음에 이게 너무 분명하고 확실하기 때문에 2주 갈 것도 없다. 3월 7일, 늦어도 3월 14일 그렇게 8:0 탄핵 인용된다고 주장했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많이 이야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어쨌든 지금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 것은 합의가 안 되기 때문에 늦어지는 거라고 해석될 수밖에 없고. 그 합의가 안 되는 것이 현재 나오는 상황들은 각각의 쟁점별로 합의 내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1912282835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